MBC-TV '나 혼자 산다'가 멤버 조합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17일 트위터에 스튜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엔 박나래, 한혜진, 허지웅이 있었습니다. 이시언, 기안84, 성훈 역시 유쾌한 포즈를 취했는데요.

박나래는 앞서 건강 이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했었습니다. 최근 회복한 뒤 프로그램에 복귀했고요.

한혜진 역시 잠시 '나 혼자 산다' 공백기를 가졌지만, 컴백했습니다. 반가워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죠.

허지웅은 혈액암으로 투병했었습니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 요가 등을 열심히 했고요. 영양제도 잔뜩 챙겨 먹으며 건강을 관리한다네요.

다른 사진에선 '노브레인' 이성우가 함께했습니다. 앞서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는데요.

'나 혼자 산다' 측은 "계속되는 이성우의 러블리 일상과 제2의 인생 공개, 허지웅까지"라고 했습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됩니다.

<사진출처=MBC_enter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