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세상을 떠난 설리의 죽음을 애도했다.

빅토리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 데뷔 초반 다섯 명의 멤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설리는 센터에서 앳된 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빅토리아는 설리의 죽음 비보를 듣고 조문을 위해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와 루나도 설리의 비보를 듣고 일정을 중단했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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