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못지않은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축구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대구FC 막내 정승원인데요.

1997년생인 정승원은 지난 2016년 첫 프로에 데뷔한 신예입니다. 훈훈한 외모에 남다른 팬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정승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1일 1사진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라며 희소식(?)을 전하기도 했죠.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훈련에 한창인 듯한 정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팀 내 비주얼 담당답게 조각 같은 옆선을 자랑했는데요. 여기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까지.

정승원은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 또한 출중합니다.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건데요.

이에 힘입어 내년 개최될 도쿄 올림픽에서 만나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정승원의 모습 함께 감상해볼까요.

<사진출처=정승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