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팬들과 사진 찍는 법이 화제입니다.

류준열은 팬들의 사진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류준열의 포즈는 거의 한결같았습니다. 그는 카메라를 보는 대신, 팬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봤습니다.


훈훈한 미소는 덤이었습니다. 류준열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팬을 다정하게 바라봤습니다. 가끔 장난기 어린 눈빛도 인상적입니다.

처음엔 팬들도 당황했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포즈인 것.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렘 포인트를 잘 아네", "내가 저 팬이면 진짜 좋을 것 같다", "심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에 출연했습니다.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