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여진구가 독특한 하이파이브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18일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 '안녕... 장만월'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텔델루나' 마지막 촬영신 비하인드가 담겼는데요.

아이유는 쉬는 시간에 상대역인 여진구과 다정히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촬영에 들어가려 가자 아이유는 화이팅의 의미로 여진구에게 하이파이브를 하자며 손을 내밀었는데요.

이때 아이유는 조금 독특하고 그때그때 다른 하이파이브를 리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유는 손뼉을 마주하는 보통의 하이파이브 동작을 하는가 싶더니 위에서 한번 아래에서 한번, 또 주먹으로 한번 등 절친들과 할법한 하이파이브 동작을 선보였는데요.

아이유가 리드하면 여진구가 따라오는 방식.

또 다른 촬영장소에서도 이들의 독특한 하이파이브는 이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유가 자신의 손등을 마주 보게 한 뒤 자세를 잡고 기다리자 여진구가 자연스레 손바닥을 쳤는데요.

그때그때 다르고 독특하지만 눈빛만으로도 호흡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남매 케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