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14.6병 판매”…누적 판매량 2억 병 넘었다는 맥주 ‘테라’ 

맥주 ‘테라’가 누적 판매량 2억병을 돌파했습니다. 하이트진로 측은 “테라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억 204만 병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초당 14.6병이 판매된 꼴입니다. 병을 눕혀 지구를 한 바퀴 돌릴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규모인데요. 무서운 속도로 기록을 갱신 중입니다.

여름 성수기 시즌 성적은 어땠을까요? 이번 시즌에만 무려 300만 상자가 판매됐다고 합니다. 출시된 지 1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대단한데요. 

‘테라’는 앞서 출시 39일 만에 100만 상자를 판매했고요. 이는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이어 101일 만에 1억 병을 판매했고요. 59일 만에 또다시 1억 병을 돌파한 것인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맥주하면 테라죠“, “테라 진짜 맛있다“, “테라 한 번 먹고 나서는 다른 맥주 못먹겠음“, “테라가 최고“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사진출처=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