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가 금수저 아이돌로 언급됐습니다.

18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날 때부터 태산, 금수저 아이돌 베스트', '티끌모아 태산, 자수성가 아이돌 베스트'를 주제로 차트를 살펴봤는데요.

이날 리아는 '금수저 아이돌'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아는 데뷔 전 19살 때부터 2백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메고 다닐 정도로 재력을 뽐냈는데요.

특히 리아는 제주에 있는 국제학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죠.

국어, 한국사를 제외한 모든 교과 과정이 영어 수업으로 진행된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스쿠버다이빙, 승마 등 100개 이상의 클럽 동아리 활동까지 있다고.

더욱 놀라운 것은 한 해 학비만 약 4천만 원이라는 건데요. 기숙사비까지 포함하면 무려 6천만 원이 넘는다는 겁니다.

리아가 다니는 학교는 유명 연예인, 기업 자녀들도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중학교 때부터 대학 진학 고민도 남달랐던 리아는 엘리트 명문 길 대신 가수의 꿈을 선택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다", "역대급 매력녀", "금수저 ㅎ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상출처=Mnet 'TMI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