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방송 BJ 양팡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몸 상태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체질량지수를 쟀습니다. 키 155cm에 몸무게 겨우 40.7kg이었는데요. 저체중이라고 표시됐죠.

양팡은 "42kg인 줄 알았는데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40kg이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오늘부터 운동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팬들은 그런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죠.

양팡은 최근 한 사건으로 구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팬은 개인적으로 만나달라고 요청했는데요.

그가 거절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별풍선을 환불해줬다네요.

양팡은 해명했지만, 유튜브 스트리머 정배우는 "거짓말 증거 나오다"라며 그를 저격했습니다.

한편 그는 먹방,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양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