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해외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빙도 좋지만 현지 마을 탐방도 마이 페이보릿(my favorit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정연은 필리핀 세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지 마을에서 만난 개들을 미소지으며 지켜보고 있는 모습.

혼자 찍은 셀카에서 그는 모자를 쓴 채 밝은 미소를 지은 채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몸매를 드러내는 아찔한 휴양지룩도 돋보인다.

한편 오정연은 오는 22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공연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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