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랜선 이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7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머리를 잘라야 했는데 시간도 없고 감기도 심하게 걸려서 급한데로 집 앞에서 삭삭삭"이라는 글이 게재됐는데요. 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들쑥날쑥 잘린 앞머리와 귀까지 덮은 옆머리가 마치 개그맨 최양락의 헤어스타일과 유사해 웃음을 자아냈죠.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뭘 해도 귀엽다ㅠㅠ", "유명 연예인 머리를 집에서 함부로 잘라도 되나요?ㅋㅋ", "최양락이다!!", "윌리엄 감기 빨리 낫길 바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윌리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