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말 가을맞이 특별한 음식 축제가 열립니다. 탱탱하고 쫄깃한 대왕 새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소래포구 대하 축제'인데요.

인천 남동구 측에 따르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소래포구일원 해오름공원 및 어시장에서 '소래포구 축제'가 개최됩니다.

'소래포구 대하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됩니다. 제철 새우를 비롯해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마지막 날에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축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다음 주말, 싱싱한 제철 새우 함께 먹을 친구들 태그해볼까요?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