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습니다.
서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몰디브 신혼여행 중인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는 "며칠동안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살쪄서 겨우 들어간 수영복"이라는 짤막한 글도 함께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햇살이 내리쬐는 풀장안에 있었는데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어보였습니다. 물오른 비주얼도 돋보였죠.
남다른 바디라인도 자랑했는데요 서유리는 수영복 차림에 망사 가디건을 착용했습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 쪄도 예쁘다", "몸매 진짜 대박", "신혼여행 진짜 즐거운가보다", "살 찐거 전혀 모르겠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14일 혼인 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