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칸에서 포착됐습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이는 지난달 칸에서 한 중국 관광객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나코에서 열린 패션 행사 참석 이후 칸으로 넘어와 짧은 휴식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송혜교는 스트라이프 튜브톱 원피스에 니트 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었죠.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소녀소녀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는데요.

일행과 현지 마켓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한 때를 즐겼습니다.

송혜교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세젤예다", "패션 '풀하우스' 느낌 난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안나'를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입니다.

<사진출처=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