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이 춤 실력을 뽐냈습니다. 효연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들은 함께 모여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각자 박력 넘치는 댄스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효연과 슬기는 각 그룹 메인 댄서로 알려졌습니다. 춤 잘 추는 멤버들이 모여 춤 콜라보레이션을 한 거죠.

분위기는 카리스마 넘쳤습니다. 세 사람 모두 유연하게 동작을 이어갔는데요. 강렬한 포스가 전해졌습니다. 

효연은 유쾌했습니다. "SM 타운. 우리 멋져?"라고 물었고요. 윤아는 "아, 너무 멋져"라고 댓글을 달았죠.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댄싱 퀸이 모였다", "파워풀한 동작에 시너지가 생겼다"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발매합니다. 타이틀곡은 '음파음파'입니다.

효연은 지난달 20일 앨범 '배드스터'(Badster)를 공개했습니다.

<사진출처=효연 인스타그램, 영상출처=효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