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남성듀오 터보(김종국, 김정남)와 유브이(UV·유세윤, 뮤지)가 새 그룹 '티브이'를 결성했다. 

UV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티브이가 2일 오후 6시 여름 시즌을 겨냥한 댄스곡 '빠지러'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빠지러'는 더위를 식히러 바다, 계곡, 강으로 떠나자는 가사의 노래다. 김종국의 보컬에 UV의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이 곡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유브이와 SUV를 결성한 신동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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