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도경수)가 늠름한 군 생활 근황을 전했습니다. '육군훈련소'는 최근 그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비주얼은 훈훈했습니다. 그는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었는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짧은 머리에도, 남다른 이목구비가 돋보였습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는데요.

디오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얼굴 피부가 그을렸습니다. 성실한 군대 생활을 짐작하게 했는데요.

'육군훈련소' 글을 따르면, 사격과 수류탄 훈련 등을 했다네요.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는데요.

팬들은 "다치지 말고 잘 다녀오라", "잘 지내다 왔으면" 등 편지를 다수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디오는 지난 1일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오는 2021년 1월 25일 전역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더 캠프, 온라인 커뮤니티, 육군훈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