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그녀의 SNS를 팔로우한 이들이 많은데요.

그런 아리아나가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 유일하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인물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레드벨벳' 예리였는데요.

예리는 평소 아리아나에게 영상 편지를 남길 정도로 열렬한 팬임을 인증한 바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하기라도 한 듯, 아리아나는 예리를 팔로우 하기 시작했는데요.

미국 뉴욕의 소호를 방문했다는 예리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팔로우를... 진짜 신기하다", "우리 예리 성덕이구나~", "완전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아리아나 그란데, 예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