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안나기자] 영화 '하나와 앨리스'로 한국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26)가 교제중이던 오오모리 나오(40)와 결국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발매된 여성잡지 '여성 세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개월 전 오오모리 나오의 자택 맨션 앞에서 큰 소리로 말다툼을 했으며 이로 인해 결국 이별을 택했다.
아오이 유우의 소속사는 현재 "노 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으며, 오오모리 측은 처음 열애설이 터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어른이므로 개인사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아오이 유우와 오오모리 나오는 지난해 8월 한 잡지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최근까지 교제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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