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문제로 '프듀X'에서 중도 하차한 '빅톤' 최병찬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빅톤' 공식 SNS에는 "앨리스 여러분의 애정 표현과 응원 덕에 웃음꽃 활짝 핀 병찬이. 앞으로도 씩싹하게 멋진 모습 보여드릴 만화를 찢고 나온 뿅아리"라는 글이 게재됐는데요.

이와 함께 최병찬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병찬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컵홀더가 있는 카페를 찾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깜찍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최병찬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데뷔권 가능성을 보였는데요.

경연을 준비하며 평소 앓고 있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이 악화됐고, 소속사와 논의한 끝에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했죠.

이에 많은 팬들이 걱정과 동시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었는데요.

최병찬의 한층 밝아진 모습을 접한 이들은 "빅톤 컴백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건강해져서 돌아와요!", "3달 동안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빅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