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패왕색"

역시 '패왕색' 답습니다. 가수 현아가 아찔한 콜라병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현아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워터밤 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현아는 연한 베이비 핑크 컬러의 크롭 나시와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군살 한 점 없는 나이스 바디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뽀얀 피부와 흑발도 아찔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현아는 '립 앤 힙'과 '버블 팝'을 포함한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했습니다. 섹시한 웨이브 퍼포먼스도 선보였죠. 게다가 무대 매너도 최고였습니다. 워터밤 페스티벌답게 물총을 쏘고, 자신도 물에 젖은 채 관객들과 소통했습니다.

한편 현아 외에도 이날 '2019 워터밤 페스티벌' 공연에는 크러쉬, 지코, 루피, 나플라 등이 출연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습니다.

현아의 화끈한 공연, 못 봤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유튜브 '무명' 채널에 현장 직캠이 올라왔네요. 감상하시죠.


<영상·사진출처=유튜브 '무명' 채널 직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