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남다른 국수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TV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마무 연습생 출신 최수정과 피크닉을 떠난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가평에 도착, 음식 준비에 나섰는데요.

"국수를 만들겠다"는 절친 최수정의 말에 화사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언니가 자주 해주던 음식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수정의 간장 국수가 완성되자 이시언은 "전국 간장들 난리 나겠다"고 말했고 기안84는 "집에서 해 먹어 봐야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화사는 간장 국수를 돌돌 말아 한입에 먹으며 먹방 여신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화사 먹방의 전매특허 면치기가 등장하자 헨리는 "무슨 기계 같다"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전국에 국수 동나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MBC-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