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X101' 최종회가 다가왔습니다. 19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데뷔 멤버가 결정되는데요.

연습생 20명은 마지막 관문인 데뷔 평가를 치릅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요.

곡 '투 마이 월드'는 통통 튀는 리듬이 돋보였습니다. 보컬 실력과 파워풀한 안무가 강조된 곡인데요.

연습생 금동현, 김민규, 김요한, 송형준, 이세진, 이은상, 조승연, 차준호, 한승연, 황윤성 10명이 하죠.

곡 '소년미'는 절제된 섹시미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라며 여심을 저격하는데요.

연습생 강민희, 김우석, 구정모, 남도현, 손동표, 송유빈, 이진혁, 이한결, 토니, 함원진이 속해있습니다.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바치는 마지막 미션곡도 공개됩니다. 그간 하고 싶던 메시지가 담긴 곡이죠.

앞선 시즌에선 곡 '벚꽃이 지면', '이 자리에' 등이 있었습니다. 연습생들은 눈물을 흘렸는데요.

한편 '프로듀스X101' 최종 멤버로 선정된 11명은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국민 프로듀서들의 기대를 한껏 자아낸 파이널 곡, 영상으로 미리 감상하실까요?

<사진출처=Mnet, 영상출처=Mnet K-POP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