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아찔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클라라는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춘사영화제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그녀는 청량감이 가득한 블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습니다.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반해 어깨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는데요.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바로 밀착 드레스로 드러난 완벽한 바디라인이었습니다.

덕분에 행사장에 몰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클라라에게 쏠렸는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몸매 부럽다",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요", "청순 글래머 표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춘사영화제'는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개최하는 시상식입니다. '신화' 김동완이 MC를 맡아 진행됐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