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빅스' 라비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카이가 인스타그램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한 달째 찾고 있다. 너무 소통하고 싶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달라더라. 왜 여기다 말해달라는지 잘 모르겠지만, 빨리 찾길 바란다"고 했죠.

카이와 라비는 평소 절친한 사이입니다. 하성운, 김티모테오 등과 함께 '우정패딩즈'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들은 지난 4월 함께 세부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죠.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9일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익스플로레이션'을 엽니다. 라비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출처=라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