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가 가수 태연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지난 17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태연과 영상통화를 하던 중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하며 훈훈한 친분을 자랑했는데요.

지난 16일 태연은 SNS를 통해 우울증을 고백하며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죠.

예리와의 밝은 모습을 본 이들은 "정말 보기 좋다", "태연 자주 웃자", "둘 다 응원합니다", "두 사람 우정 오래오래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19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발매,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사진출처=예리,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