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모찌 크림우동을 찾아 동네 편의점을 훑고 다녔다는 전소미의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전소미가 드디어 모찌모찌 크림우동을 품에 안았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소미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편의점 알바생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저 지금 편의점 대타로 하루 알바 중인데 전소미님 왔다 갔어요"며 "당황해서 아는 척은 못했는데 모찌모찌 크림우동 굉장히 애타게 찾으셨고 없어서 엄청 슬퍼하셨어요"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모찌모찌 크림우동 파는 곳 있으면 소미님께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목격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진지 한 달 후 결국 전소미는 한 편의점에서 모찌모찌 크림우동을 찾았는데요.

목격담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모찌모찌 크림우동 3개를 발견해 너무 기뻐하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모찌모찌 크림 우동을 품에 꼭 끌어안고 기쁜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전소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거 맛있어??", "소미 때문에 먹어봄ㅋㅋ", "아 귀여워 ㅋㅋ"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전소미 인스타그램, 이가자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