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연기자 박보검과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한 네티즌이 14일 인스타그램에 관련해 전했는데요.

그는 "뷔, 박보검이 카페에 왔다. 들어올 때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정말 친절하고, 매너있고, 착하고, 잘생겼다"고 했죠.

이어 "얼마나 상냥한지, 월드클래스는 다르다는 걸 또 한 번 느껴본다. 반가웠고, 감사했다. 응원하겠다"고 했는데요.

네티즌은 "참외 주스 원샷하심. 최대 수혜자는 반이. 월드 스타들이 사진도 찍고, 간식도 주고, 놀아주고"라고 했죠.

반이는 카페 고양이로 보입니다. 박보검과 뷔는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고양이를 데리고 놀다 갔다는 건데요.

두 사람은 앞서 돈독한 우애를 자랑해왔습니다. 박보검은 홍콩 콘서트를 깜짝 방문했고요. 함께 제주도 여행도 갔었죠.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16일 부산에서 팬미팅 '제5회 머스터 매직샵'을 엽니다. 박보검은 영화 '서복'을 촬영 중입니다.

<사진출처=selina_barista, confio_coffee 인스타그램, 박보검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