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과 민현이 자신만의 힐링 방법을 전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는데요.

14일 방송된 V앱 '디스패치' 채널에는 “웰컴 투! 부기즈의 힐링 타임 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JR과 민현은 '디스패치'에서 준비한 힐링 프로젝트를 소개했는데요.

민현은 "평소 JR씨는 어떻게 힐링하는 편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JR은 "딱, 힐링이 하고 싶어 진다, 그럼 바로 핸드폰을 꺼낸다"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그는 "전화번호부에 들어간다. '민현'을 검색한다. 영상통화를 걸어서 민현의 노래를 듣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민현의 보이스로 힐링과 꿀잠,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민현 역시 자신 만의 힐링 방법을 소개했죠.

그 역시 핸드폰을 꺼낸 뒤, 포털 사이트에 접속, 뉴이스트 JR를 검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디스패치 HD 포토 JR편을 본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민현은 JR의 사진을 보며 밥을 먹는다고 털어놨고, 혼밥인듯 혼밥 아닌 방법으로 힐링을 하는 그에게 JR은 "그냥 저를 부르세요"라고 말해 연이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이 소개한 힐링 프로젝트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영상출처= V앱 '디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