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인 독일인 모델 클로에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활동 중인 98년생 독일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클로에의 일상 사진이 공유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네킹 비주얼을 자랑하는 클로에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완벽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클로에는 이미 SNS 스타로 유명하죠.

특히 그녀의 인형 같은 외모에 팬들은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금발 머리 단발과 에메랄드빛 도는 눈망울, 가냘픈 몸매가 그녀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또 클로에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한국 이름은 김애란입니다.

그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츄(chuu)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란이 너무 예쁘다", "이 세상 미모가 아님", "인간의 아름다움을 뛰어넘으신 듯"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김애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