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려운이 솔직한 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BN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그는 최근 KBS-2TV '닥터 프리즈너'에서 한빛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는데요.

먼저 "선배님들과 작품에 폐 안 끼치려고 많이 노력했다. 그만큼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밝혔죠.

려운은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데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꾸준히 운동하고, 다이어트하고 있다네요.

외모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여러 이미지가 보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닮은꼴이 있는지 질문받았는데요.

려운은 "조심스럽지만, 박보검과 이민호 선배를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했죠.

이어 "신인이기 때문에, 들어오는 작품 있다면 감사하게 준비하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려운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신작 '인서울'에 캐스팅됐습니다.

<사진출처=려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