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스달 연대기' 은섬 역의 송중기가 최근 바뀐 헤어스타일로 대학 새내기 같은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카카오TV 라이브 챗에는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tvN '아스달 연대기' 주연 배우들이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송중기는 짧은 흑발로 등장했는데요.

극 중 아스달의 이방인 은섬을 연기하는 지난 28일 진행된 tvN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까지만 해도 갈색의 조금 긴 헤어스타일로 포근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송중기는 이날 짧아진 헤어스타일은 물론 흑발로 변신해 특유의 조각 같은 비주얼을 마음껏 드러냈는데요.

특히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인 그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시대적 흐름, 설정 등으로 인해 송중기는 분장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나오는 상황.

그의 빛나는 비주얼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에 팬들은 "승리자는 송혜교였어", "영원하다 내 사랑". "와 대박 진짜 잘생겼다"라며 뜨겁게 호응했습니다.

<사진출처=카카오TV 라이브챗, 김옥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