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채정안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 출연했다. 독보적인 미모로 시크함을 뽐냈다가, 털털한 성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인생모토가 '애쓰면서 살지 말자'임을 강조하며 내추럴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작은 얼굴과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40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었다.
가장 큰 관심사도 전했다. 바로 반려견 재롬과 바비였다. 채정안은 아픈 재롬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으며, 집사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한편 '취존생활' 스타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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