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연습생이죠. 바로 MBK의 남도현, 김영상인데요.

21일 페이스북 '시간 훅가는 페이지'에는 같은 날 서울 강남구청에 위치한 한 패스트푸드점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게시자는 "남도현과 김영상이 이 곳의 '단골'이라는 소문이 있다"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에서 두 사람은 메뉴판을 보며 햄버거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어떤 메뉴를 먹을지 상의를 하는 것도 같은데요.

티셔츠, 체크 남방에 검은색 바지를 매칭한 패션이 눈길을 끕니다.

여기에 실용성 좋은 에코백이 수수한 차림의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그 와중에도 피지컬은 열일을 하고 있네요.

한편, 지난 20일 오후 5시 팬플러스 주최로 Mnet '프로듀스x101' 비주얼 센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남도현이 1위를 기록 중인데요. 

이번 투표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도현이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지키고 지하철 조명 광고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사진출처=페이스북 '시간 훅가는 페이지', Mnet '프로듀스x101'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