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21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프로듀스X101'이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습니다. 31.66%의 압도적인 정유율로 정상에 올랐는데요.

이뿐 아니었죠. '프로듀스X101' 연습생 중 9명이 출연자 화제성 10위 안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김우석이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김우석은 배틀 평가 중 엑소의 '러브 샷' 무대를 통해 박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프로듀스X101' 출연자들은 줄세우기에도 성공했습니다. 김요한(2위), 김민규(3위), 송형준(4위), 손동표(6위), 구정모(7위), 최수환(8위), 조승연(9위), 이은상(10위) 등이 김우석의 뒤를 이었습니다.

김우석은 티오피미디어 소속 연습생이자, 그룹 '업텐션'의 멤버입니다. 나이는 24세, 키 173cm, 몸무게 58kg입니다. 특기는 작사, 작곡, 노래인데요. '프로듀스 X 101' 방송을 통해 더욱 다양한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에게 고정 '픽' 당할 예정입니다.

한편 비드라마 2위는 tvN '대탈출 2'가 차지했습니다. MBC-TV '나 혼자 산다'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 일상을 공개한 연기자 조병구가 출연자 화제성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출처=굿데이터코퍼레이션,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