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태리가 영국에서 두달 여간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 관계자에 다르면,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했다는데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 그녀의 해외 체류 소식을 전했습니다. 단기 해외 어학 연수를 받기로 결정했었죠. 

지난 4월에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김태리는 해외에서 캐쥬얼한 복장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여유로움이 느껴졌습니다. 

김태리의 귀국 소식에 차기작 행보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소속사 측은 아직은 신중한 입장이었는데요. “김태리는 현재 차기작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