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남다른 비주얼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Mnet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이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등급이 공개됐는데요.

이들은 그룹 배틀을 펼쳤습니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60등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데요. 이에 치열하게 경쟁했죠.

특히 '비주얼 픽'으로 불리는 연습생들이 있습니다. 국민 프로듀서들은 이들의 만찢남 미모에 표를 던지고 있는데요.

먼저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입니다. 1주차 3위, 2주차 1위, 3주차 1위를 기록했는데요. 연속 TOP 3안에 들었죠.

벌써부터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기준 약 67만 5,000회로, 가장 높은 클립 재생수를 기록했는데요.

다음은 '젤리피쉬' 김민규입니다. 1주차 1위, 2주차 3위, 3주차 2위였는데요. 역시 꽃미남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죠.

아직 실력은 조금 아쉽다는 평도 있지만, 성실한 이미지를 구축 중인데요.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다네요.

세번째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입니다. 첫째 주부터 각각 5위, 7위, 6위에 올랐는데요. 남다른 인기가 돋보였죠.

그는 팀 배틀 평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고양이상 눈매와 갸름한 얼굴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여러 연습생이 연속 상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손동표, 송형준, 남도현, 이은상, 송유빈, 박선호 등입니다.

한편 이번 시즌엔 최종 방송에서 1~10등 10명을 뽑고요. 누적 투표수로 1명을 더해 팀을 꾸려 데뷔합니다.

<사진출처=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