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현이 18일 일본에서 열리는 'KCON 2019 JAPAN' 참석하기 위해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을 찾았는데요.

다현은 이날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었고요. 팬들에게도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물오른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현은 핑크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했습니다. 뽀얀 피부가 더욱 도드라졌습니다.

헤어스타일 역시 남달랐는데요. 머리를 정수리까지 높게 질끈 묶었습니다. 일명 '똥머리'였는데요. 긴 머리카락 탓에 얼굴 만한 크기가 됐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화같다", "그 와중에 피부 대박", "머리 무거울 것 같은데", "미모가 이 머리까지 살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디스패치DB,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