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냐, 아니면 '뉴이스트'의 황민현이냐.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훈과 황민현 둘 중에 누구인지 의견이 나뉘고 있다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사진 속 주인공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있습니다. 뽀얀 피부에 날렵한 옆모습 자랑했는데요.

높은 코와 날카로운 턱 선을 보면 세훈이 떠오릅니다. 

반면, 진한 눈썹과 눈매에는 황민현이 보이는데요.

팬들마저 헷갈리게 하는 이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황민현이었습니다.

몇 년 전 뉴이스트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 한 팬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의 닮은 모습에 많은 이들은 "무조건 세훈인 줄 알았는데?", "그냥 봐도 황미현인데?", "이렇게 보면 세훈이고, 저렇게 보면 황민현인데..."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 @mh_nuun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