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케이팝 유학을 받으러 한국에 온 소녀들이 있습니다. 바로 Mnet '유학소녀'에 출연하는 10명의 출연진인데요.

이들은 10개국에서 왔습니다. 국적, 나이, 문화도 모두 다르죠. 공통점이 있다면, 한국 음악을 사랑한다는 건데요.

이들은 함께 지내면서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합니다. 보컬, 춤, 뷰티, 음식, 스타일 등 여러 방면에서인데요.

프로그램은 이들의 좌충우돌 과정을 담았습니다. 여러 전문가의 도움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려냈죠.

각자의 매력을 담은 개인 티저도 공개됐습니다. 눈부신 비주얼로 자기소개를 하고, 남다른 끼를 방출했는데요.

먼저 리수입니다. 에스토니아와 스웨덴 이중 국적인데요. 남다른 춤 실력과 환한 웃음으로 과즙미를 발산했습니다.

다음은 블라다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왔는데요. 상큼한 애교로 발랄함을 뽐냈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세번째는 이집트에서 온 신비로운 매력의 나다입니다. '블랙핑크'에 관심을 두면서 케이팝을 좋아하게 됐다네요.

올린은 노르웨이에서 왔습니다. 원래 케이팝 댄스팀에 속해 있을 만큼, 유달리 한국 춤과 문화를 좋아한다네요.

그리고 마인입니다. 태국에서 왔고요. 앳된 얼굴과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에서 온 마리아도 있습니다. 앞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실력자로 출연한 바 있는데요.

디시는 러시아 사람입니다. 요정을 연상케 하는 미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고요. 완벽한 춤선을 자랑했습니다.

다음은 일본에서 온 에리이입니다. Mnet '프로듀스 48'에 나왔었죠? 걸그룹 'AKB48' 출신이기도 합니다.

리비아는 스웨덴 출신입니다. 명문대에 재학 중이고요. 독학으로 한국어를 익혀 지금은 수준급으로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루나입니다. 폴란드 국적이고요. 전교 1등 '엄친딸'로 불리죠. 깜찍한 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한편 '유학소녀'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됩니다.

<사진출처=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