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의 아들 찬호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여전히 '잘생쁨' 외모를 자랑했는데요.
과거 MBC '아빠! 어디가?'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찬호가 깜짝 유튜버로 변신했습니다.
평소 요리사가 꿈이라고 밝힌 찬호는 '찬브로TV'를 통해 '찬쉐프'로 변신한 건데요.
영상에서 찬호는 음식 선정부터 재료 준비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냈습니다.
어색함 없이 똑 부러지는 말솜씨는 다른 성인 유튜버 못지않은데요.
찬호는 샌드위치를 만드는 중간 아빠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죠.
무엇보다 랜선 이모, 삼촌들의 눈길을 끈 건 찬호의 남다른 비주얼.
꼬꼬마 시절 모습 그대로 성장한 찬호의 모습에 구독자들은 "11:30 핵설렘", "이대로만 자라다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상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처, 찬브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