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감독 안소니·조 루소, 이하 '어벤져스4’) 네뷸라(캐런 길런 분)의 반전 미모가 화제입니다.
길런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메인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이번 ‘어벤져스4’에서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미모에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그녀는 영화 속에서 늘 특수 분장을 한 모습이었습니다. 미모를 가릴 수 밖에 없었죠. 일상 생활 속 그녀의 모습은, 한 마디로 여신이었습니다.
긴 생머리에 작은 얼굴은 이목구비를 더욱 또렷하게 했습니다. 뽀얀 피부로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177cm의 큰 키는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늘씬한 팔다리로 시선을 강탈했죠. 탄탄한 바디라인은 덤이고요.
길런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입니다. 지난 2006년 TV 시리즈 ‘리버스’로 드라마에 데뷔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채널4의 ‘스택트’, ‘케빈 비숍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한편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 생명체 반이 사라진 모습을 그립니다.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중심으로 살아남은 어벤져스들과 타노스의 마지막 전투를 그렸습니다.
MCU 영화의 집대성이라는 평가입니다. 후반부 대규모 전투신이 압권이라는 것. 배우들의 호연과 마블 특유의 유머가 흥행에 한몫했습니다.
<사진출처='어벤져스4', 캐런 길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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