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표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죠. 바로 '여자친구' 유주인데요. 두리안에 이어 마라탕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친구' 유주 음식 맛 표현 짤이 올라왔습니다.

한 네티즌이 유주에게 마라탕의 맛에 대해 물었습니다. 유주는 친절하게 댓글을 달았는데요.

유주는 "지금은 좀 가물가물하다"며 "사람에 비유하면 참 잘 꾸미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건더기가 아주 가지각색인 것이 악세사리 많이 하고 옷도 화려하게 입은 느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유주는 "여기에 묘한 향이 나는 게 향수까지 한번 칙 뿌려서 완벽히 치장한 느낌"이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유주는 두리안에 대한 표현력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당시 유주는 "두리안을 처음 먹어본 소감은 근방 1m부터 방귀 냄새가 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 입을 먹은 순간 정확히 사람들 10명이 나를 둘러싸서 내 얼굴을 향해 방귀를 뀌고 그 사이에서 작은 고구마를 먹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