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는 적중했다.
오후로 접어들며 특히, 경기북부 지역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 예보가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유현주(24. 골든블루)의 티오프 시간이 다가오자 약속이나한듯 약한비와 강한비 가 번갈아 그리고, 강한 바람 등 악조건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시즌 첫 출격..
유현주!
'물오른 미모' 유현주는 현재..
강한 비를 뚫고 후반 라운딩 중이다.
2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10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F&C 제41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의 유현주였다.
양주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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