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있습니다. 원본 영상까지 등장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선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데요.

문제의 영상은 지난해 NCT 127이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를 찾았을 때였습니다. 이날 NCT127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이때 해찬은 마크의 뒤에 서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카메라에서 가장 끝자리에 서 있었는데요.

이때, 마크와 해찬의 얼굴이 절묘하게 가려져 착시현상을 만들어냈습니다. 마크의 치아와, 해찬의 눈동자가 겹쳐지는 부분이 생겼는데요.

팬들은 이 부분이 마크의 치아인지, 해찬의 눈동자인지 헷갈려했습니다. "마크의 치아다", "해찬의 눈동자는 크기 때문에 눈동자일 수 있다"는 반응으로 나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영상출처=A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