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유쾌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캡처해 올렸는데요.

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앞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는데요. 열정적인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스윙스는 이날 "나는 살을 뺄 수 있다. 아이 엠 스키니 돈가스. 나도 좀 성장해야 해. 이건 자기 암시야"라며 다짐했죠.

네티즌들은 이를 칭찬했습니다. "자기 관리 보기 좋다", "건강해진 느낌이다", "깔끔해 보인다" 등이었는데요.

스윙스는 이에 놀랐습니다. "뭐야, 이 분위기는 갑자기 다. 선플, 선플, 오잉? 적응 안 돼, 닭살 돋아"라고 했죠.

그는 장난기 넘쳤습니다. "욕해줘, 제발. 다시 욕하란 말이야. 헤이트 미(Hate Me)"라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스윙스는 지난 9일 곡 '나는 자기 암시'를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스윙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