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의 안에는,

그놈(?)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놈을

꺼내볼까 합니다.

시크

귀염

뽀짝.

진영이 팬들을 위해 모~든 매력을 오픈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딩 ‘동현’으로 변신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서운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19 진영 팬미팅 : 내안의 진영’을 열었는데요. 

콘셉트는, 영화 ‘내안의 그놈’입니다. 진영이 최근 첫 주연 신고식을 치룬 영화죠. 소심한 고딩 동현(진영 분)과 엘리트 조폭 아재 판수(박성웅 분)의 영혼이 바뀌는 이야기입니다. 

진영은 극중 2色 연기를 선보였죠. 아웃사이더 고딩과 40대 조폭 연기를 동시에 소화했는데요. 이날 팬미팅에서도 반전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독점’이 그 뜨거웠던 진영의 팬미팅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허락도 없이 들어온 내 안의 진영, 함께 만나보실까요? 

먼저 리허설 현장입니다. 진영은 공연 3시간 전부터 준비를 했는데요. 관계자와 현장을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객석에서 첫 등장하는 만큼, 동선도 공을 들여 맞췄습니다. 

"프로는 다르다"

"깜짝 놀라겠지?"

진영이 가장 세심하게 준비한 무대는요?

바로 노래입니다.

실력, 믿고 듣죠?

드디어 팬미팅이 시작됐습니다. 시작부터 심쿵~. 진영이 객석에서 깜짝 등장했는데요. 덕분에 현장은 혼돈 그 자체. 팬들은 깜짝 이벤트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영은 ‘내 안의 그놈’ OST인 ‘스탑 앤 고’를 부르며 첫 인사를 건넸습니다. 달달한 보이스에 팬들은 손을 좌우로 흔들며 반응했는데요. 이후 '그대는', '러브 네버 펠트 소 굿', '정류장', '나 돌아가', '낫띵 베러' 등을 열창했습니다.

“♬ Stop and Go”

"잠시만 멈추고"

“Ready Set Go 네게로~♬♪”

이날의 하이라이트는요? 매력 발산 TIME입니다.

드로잉 게임에서 벌칙 수행을 하게 됐는데요. 진영이 고른 벌칙은...‘인싸춤’으로 화제가 된 오나나 댄스입니다. 의도치 않게(?)제대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죠! 

“시작은 댑(Dab)으로~”

“오~나나나~”

“또 반했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보였는데요. 바로, 최근 직접 그린 유화를 소개했습니다. 앞서 자신의 SNS 계정에서 팬들에게 살짝 스포(?)했던 작품들이죠.

"제 그림, 어떤가요? 오랜만에 여러분을 위해 그림을 그려봤어요. 또한, 그림을 그리는 일 자체가 제겐 행복입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춥고 험난한 길 끝에는 빛이 있다'에요. 팬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싶었달까요."

그렇게, 2시간여 동안 펼쳐진 팬미팅이 모두 끝났습니다. 진영도, 팬들도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는데요. 진영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팬분들과 함께 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할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상 진영이었습니다!”

글 = 오명주기자 (Dispatch)

사진 = 김민정기자 (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