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의 성실한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13일 각자의 SNS를 통해 "광화문 근처에서 로꼬를 만났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의경복을 입고 있는 로꼬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그는 성실하게 교통정리를 하며 군복무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시민들을 만나도 밝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입대 전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건실한 청년처럼 보였죠.

하지만 훈훈한 비주얼은 여전했습니다. 팬들은 의경복을 입고 있는 로꼬의 모습을 보며 "너무 색다른 느낌이다",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팬들을 만나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모습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로꼬는 지난 2월 7일 입대했습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3월 10일 의경으로 복무하는 중입니다. 제대일은 2020년 9월 12일입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