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과거 남달랐던 식욕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송은이는 이영자에게 "언니, 은지 5봉 한대. 라면 한꺼번에 5봉지 (먹었었대)"라며 그를 소개했습니다.

정은지는 이에 "저 라면 5봉 했었어요. 63시절에. 누가 들으면 63년생인 줄 알겠어요"라고 했는데요.

그는 과거 몸무게 63kg이었다네요.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 약 14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그 비결을 밝혔었습니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운동을 통해 살을 뺐는데요.

정은지는 "운동하니 소화도 잘 되고, 잠도 잘 오더라. 건강 변화를 느끼면서 보람차고 뿌듯했다"고 했습니다.

정은지가 솔직하게 밝힌 과거 식욕,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