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대륙이 여심을 흔들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뽐냈는데요. ‘퍼스트룩’ 측은 4일 왕대륙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스프링룩을 완벽 소화했는데요. 블랙 수트에 화려한 스카프를 매치하기도 했고요. 네이비 맨투맨에 상반되는 옐로우 컬러의 카라 셔츠를 매치해 귀여움을 어필했습니다. 

영화 ‘장난스러운 키스’ 속 여심을 사로잡은 장즈수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는데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거두고 있죠. 

그는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장난스런 키스>는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하고, 첫사랑 때로 돌아가게 하는 귀여운 로코물이다”고 말했는데요. 

‘장난스런 키스’는 로맨틱 코미디물인데요. A반 남신 장즈수와 위안샹친의 멀고도 험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았습니다. 대만 로코의 정석으로 꼽히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화보 너무 멋있습니다“, “역시 왕대륙“, “패션 화보도 제대로 소화하네”, “눈빛이 살아있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퍼스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