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과 서현진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혜빈은 최근 종영한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의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지난 2일 서현진과 문지인이 분식차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전혜빈은 감사 인사를 인스타그램에 직접 전했는데요. "저는 정말 너무너무나 행복한 사람인 거 같아요. '또오해영'의 인연으로 만난 송현욱감독님, 한동현촬영감독님, 내 사랑 현진이, 내 사랑둥 지인이, 시더(서현진 반려견)까지. 맛난 분식차와 함께 멀고 먼 수원까지 응원하러 와주었어요. 감사한 인연. 평생 갚으며 살게용. 사랑해요"라고 게재했습니다.

같은날 문지인과 서현진은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서현진의 반려견 시더도 함께 했습니다.

문지인은 "왜 자꾸 이 도그맘만 만나면 데이트코스가 되는 겁니까.."라고 인스타그램에 적었는데요.

이들은 한강의 가장 아름다운 섬, 세빛섬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손가락 하트도 발사했습니다.

'뷰티인사이드'에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탈리아로 '우정여행' 떠난 바 있는데요.

서현진은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톱스타 여배우 한세계 역을 맡았습니다. 문지인은 세계 매니저 유우미 역을 맡았습니다.

'뷰인사' 언니들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출처=문지인, 전혜빈 인스타그램>